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
성우들이 더빙으로 연기한 것.

앨런!앨런!앨런!앨런!알!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형과 누나의 박사학위 디펜스가 끝난 후 저녁 회식 중.
교수님께 박사 졸업 시키는 기준을 여쭤보았다.

"논문 10개.
뭐, 아주 뛰어나면 1개도 괜찮고.."

예전에는 10개씩들도 쓰고 졸업했다고 하는데
요새는 교수님이 신경을 못써주셔서 그런지 그렇게들 못하는 것 같다신다.

어쨌든 교수님께서 그렇게 대답해주셨으니,
논문 10개를 쓰면 당당히 '저 졸업하겠습니다' 할 수 있겠다.
흠..-_- 10개라..
1.8개월에 하나씩. 하하
2달에 하나 쓴다는 생각으로 달려보자.

화이...팅!

이렇게 꾸며놓고 나니까 이제 좀 내 블로그 같다.

목적을 향한 최선도 좋지만,
나답게 살 수 있는 길도 최선.